비규제 지역 1가구 2주택 주택담보 대출 조건 한도 80% 받기
2월 26일 부터 스트레스 DSR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5억을 초과하는 아파트와 함께 규제지역을 대부분 해제하면서 완화하던 움직임과는 다른 행보 입니다.
금융위원회 내용을 종합 정리해 보면 1가구 2주택 주택담보 대출 조건을 은행 기준 LTV 60% 까지 적용 합니다.
1주택자와 비교했을 때 10% 정도만 한도를 감액한것을 제외하면 종전의 규제지역의 30%와 비교했을 때 완화한것은 분명한 사실 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가만히 있는데 자연스럽게 비중이 올라갔다거나 개인적인 목적으로 인해 추가자금을 사용해야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금리와 DSR 입니다. 은행을 기준으로 했을 때 DSR 40% 이내에서 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거기에 추가금액 이라고 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선순위를 반드시 대환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3년 이상이 경과했다면 이에 따른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비용을 면제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 이라면 이에 대한 금액이 차지하는 부분 또한 계산해 봐야 하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한도 및 자격 조건
현재 아파트 시세의 80% 까지 이용 할 수 있으며, 금리가 비교적 낮게 활용 가능한 곳은 협동조합 입니다. 꽉 채워서 모두 이용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5% 수준 입니다
앞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면서 장기적으로는 변동금리를 사용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필요 자금에 대한 고민만을 가지고 있다면 가급적 6월 이전에는 모든 계획을 완료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2024년 7월 1일 부터는 스트레스 DSR 규제가 2금융권에도 확대 됩니다. 반영비율은 50% 이며 주담대에 공통으로 적용이되기 시작 합니다.
앞으로 트렌드를 보면 예전과 비교했을 때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이 보다 강화될 것 으로 보여 집니다.
비규제 지역 1가구 2주택 주택담보 대출 이용을 고민하고 있다면 LTV 이용 비중이 낮은곳을 우선순위로 확인하면서 70%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면 상호금융에 해당 하는 협동조합을 우선순위로 함께 비교 후 결정했을 때 금리나 한도 두가지를 만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인 가능한 기준을 보면 소유권이전 3개월 이상이 경과되어야 하며, 나이스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최소 600점 이상이 되었을 때 안정권이며 그 이하라면 예외승인을 요청하거나 연체 이력등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이밖에 1가구 2주택자는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인천, 수원, 세종시 등 광역시 또는 읍면군 단위에 따라서도 지점별 이용 가능한 한도 등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신청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소재지 여부도 예전보다는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