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신협 한도 증액 방법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 신협 한도 증액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를 그대로 유지한채 필요한 자금이 있을 때 이용을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2순위 또는 후순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기존 주담대에서 한도를 더 받아서 갈아타기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순위와 후순위는 부동산 담보 물건에 대해 등기부등본에 있는 근저당의 설정 순서가 어떻게 등재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처음 받은 것은 말그대로 먼저 받았다고 해서 선순위가 되고, 두번째 이후에 받는것은 후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1순위와 비교하면 낮은편은 아닙니다. 연체를 하게 되어 빚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와서 경매에 넘어간가더나 채무에 문제가 생겼을 때 금융사에서 빌려준 돈을 받는 순위 자체가 뒤로 밀리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금융사마다 편차가 크고 이용 조건이 서로 다르다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후순위 아파트 담보대출 가운데 신협은 5%대로 신청이 가능해 선순위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과 아파트 시세의 80%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장점 입니다.
이용 조건을 보면 만20세 이상 대한민국국민으로 소유권 이전 이후 3개월이 경과한 부동산 입니다.
본인 명의 또는 공동명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월세나 전세와 같은 임대상태로 실제 거주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가능 합니다.
신용등급을 보면 1~6등급 까지는 큰 문리가 없지만 7등급, 8등급 이하라면 지점에 따라 예외승인을 요청해서 처리를 해야 하기도 합니다.
저신용자는 다른 부분보다 연체이력을 비롯해 소득과 관련된 증빙 여부에 따라 예외적으로 승인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2024년 2월 26일 부터 은행권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DSR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인 신협은 2금융권으로 아직까지는 적용을 받지 않고 DSR 50% 이내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월 1일 부터는 적용될 예정에 있으니 아파트 또는 부동산 시세대비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한다면 기간내 마무리를 하는것이 유리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도를 결정하는데 일반적인 기준 KB부동산시세 입니다. 여기에 등재가 되어 있지 않다면 개별 감정을 통해 이용 가능 금액을 산출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를 원리금으로 상환하고 있다면 감액등기 신청을 통해 상환한 금액만큼 추가 한도를 신청해 볼 수 있습니다.
채권최고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원하는 만큼 한도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증액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서울보증보험의 MCI 가입을 통한 방공제를 제외한 금액만큼 추가로 이용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협은 협동조합의 형태로 운영 됩니다. 은행과 가장 큰 차이점은 각 지점별 개인적인 성향이 조금은 더 강하다는 사실 입니다.
따라서 같은 금융사라 하더라도 지점에 다라 한도는 큰 차이가 없다 하더라도 이율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굳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서류 작성이 아닌 조건을 체크하는 단계에서는 신용하락 없이 인터넷 또는 비대면으로 확인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지점마다 다른 내용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고 맞는것으로 이용해 보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