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자격 조건 및 신청 방법 총정리

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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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사잇돌2 자격 조건 및 신청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저축은행 사잇돌대출은 중금리로 이용 할 수 있는 상품 입니다. 신용과 관계없이 신청 할 수 있다는 것과 소득 관련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이용을 할 수 있으니 사전에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금리 및 한도 등을 확인하기에 유리 합니다.

하지만 장점만 가지고 있는것 이외에 단점 및 부결 되는 이유들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신청을 하는데 있어 조금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100만원~최대3,000만원 이내에서 신용 및 부채 규모등을 고려해 개인별 차등 적용 됩니다.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로 한도가 산정되는 만큼 기존 정부지원대출인 햇살론, 새희망홀씨, 햇살론뱅크등 사용 내역이 있거나 상환중이라면 이를 차감하고 한도가 산정 됩니다.

기존 사용자는 잔여 한도 이내에서 6개월 이상 경과했을 때 추가신청의 자격이 주어 집니다.

1년 또는 5년 이내에서 연단위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간을 짧게 가져가면 상환금액 초과로 인해 한도가 감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요자금이 천만원 이내라면 기간과 크게 관계없지만 3천만원 정도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면 가능한 기간을 늘려 소득대비 상환비율을 줄이는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현금서비스 이용금액 및 건수가 많다면 알아보는 단계에서 이를 완납하거나 갚았을 때, 추가적으로 얼마정도를 더 받을 수 있는지도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최저 연8.9%~최대 연19.99% 이내에서 개인 신용점수에 따라 차등 적용 됩니다.

사잇돌2는 고소득자도 신청 할 수 있는 만큼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법정최고 이자율에 해당하는 연 19.9%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이를 꼼꼼하게 체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2천만원을 빌린다고 가정했을 때 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연 8.9%는 월414,197원을 갚으면 되지만 19.9%라고 하면 월528,765원이 됩니다.

한달에 11만원 정도의 차이가나니 1년이라고 가정을 하면 132만원의 비용을 아끼거나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저축은행에서는 햇살론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알아보는 단계에서 두가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그 이유는 햇살론은 금리 상한을 11.5% 정도로 제한하고 있어 사잇돌2와 비교해면 8% 정도 낮은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다만 연소득을 4,500만원 이하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니 그 이상의 소득자는 이용 할 수 없다는 부분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4대보험 가입자라고 하면 특이 사항이 없다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두가지로 소득 및 재직 증빙이 가능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국세청 발급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필요시 추가서류를 요청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군미필이라면 면제사유가 기재되어 있는 주민등록초본, 금융거래미비자라면 통신비 납부 증명 등 상황에 따라 하나저축은행에서 요구하는 추가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 또는 직접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는 2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번거롭게 방문을 하는 것 보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것이 결과를 확인하기도 쉽고 부결이 되었을 때, 추가적인 대처를 하기도 쉬운만큼 무방문으로 알아보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ㆍ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저축은행과 SGI서울보증보험이 연계하여 지원해 주는 제도인만큼 정책자금의 사용유무 및 신용거래 패턴등을 통해 한도 유무가 결정이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나이스 점수 355점 이상이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최근 금융기관들의 연체율 증가로 인해 은행들의 심사기준이 강화되면서 정책자금에 대한 기준도 예전과 비교했을 때 강화되는 추세 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3~5등급에 해당하는 비교적 신용이 나쁘지 않은 분들도 은행권 거절로 인해 정책자금을 주로 활용하기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