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카드론 이자 신용등급 안되는 이유

국민카드 카드론 이자 신용등급 안되는 이유 입니다. 2023년 10월에 열린 금융위원회의 회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심사기준을 지금 보다 더 강화하여 가계부채를 감소시키는데 주력을 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낮은 상태가 아닌 만큼 이로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들이 지게 되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앞으로 금융기관을 통해 돈을 빌리는것이 더욱 어렵게 되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숫자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조금 풀릴지 지켜봐야 할 부분 입니다.

신청을 고민하고 있다면 절차나 방법등은 대부분 알고 계실테고 현재 내가 받는 이자가 적정한 수준인지 비교해 보면 됩니다.

국민은행 카드론

은행연합회 공시자료를 보면 2023년 10월을 기준으로 국민은행 카드론 평균 이자율은 18.09% 입니다.

올크레딧 신용점수 700점 이하인 저신용자의 평균은 이보다 높은 18.99% 입니다.

국민카드 앱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 한도가 나왔다면 이 부분을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18% 보다 낮게 나왔다고 한다면 전체 평균 보다 저금리로 이용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론 이자

국민은행 카드론 신용등급

  • 900점 초과 13.66%
  • 801점~900점 16.21%
  • 701점~800점 17.77%
  • 601점~700점 18.8%

위의 표를 보면 7월과 8월에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만 놓고 보면 18.09%가 되니 두달 동안 4%정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의 통계를 보면 신용점수가 아무리 좋아도 1등급 기준으로 13.66% 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연 이자율 3.90% ~ 19.90% 가운데 10% 미만은 대부분이 현재 시점에서는 이용이 어렵다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10% 이하로 카드론 금리가 나왔다면 고민하지 말고 사용을 해도 충분히 낮은 수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신용자 카드론 이자

국민은행 카드론 안되는 이유

통계를 보면 신용카드를 2~3개 정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돌아가면서 쓰긴 하는데 삼성, 롯데, 하나카드 3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주거래은행이 아니라서 그런지 예전에 발급을 받았다가 해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카드론 한도가 부여 됩니다. 만약 국민카드 카드론 사용이 처음이 아닌 다른곳에서 먼저 사용을 하고 있다면 은행연합회 전산에 사용 내역이 등록이 되고 한도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현금서비스 한도가 줄어든다거나 총 이용 금액이 적어지기도 하는데 간혹 예전에 확인했을때는 가능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나오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연체 이력 입니다. 10일 이상 지속된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빠른 속도로 하락을 시작 합니다. (10만원 이상 연체시)

마지막으로 할부이용빈도수 입니다. 신용점수를 관리하는데 있어 총한도금액의 40% 이내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것이 유리 합니다. 그런데 이용 하고 있는 금액의 비중 가운데 할부가 높은편에 속한다거나 리볼빙을 사용하고 있을 때, 한도가 나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카드론 이자 너무 높지 않나요?

고금리 시대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높은편이 아닌가라는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전체 평균이 18% 가까이 된다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대부업체와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법정 최고 이자 제한은 연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해 국내에서 대부업체들이 대부분 철수를 했는데 결국 그에 대한 고금리 시장을 카드 회사들이 받치고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3개월 이상 소득 증빙이 가능하면서 연체 이력이 없다면 정책 자금 으로 운영되는 서민금융을 확인 후, 여기서 최종적으로 부결이 되었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카드론 사용을 고민해 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너무 급하지 않다면 기준금리가 내려갈때까지 조금은 기다려 보는것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Leave a Comment